국가기록원, 6월 9일「세계기록의 날」행사 개최 -「세계기록의 날」행사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려 -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은 6월 9일 「세계기록의 날」을 맞아 성남 나라기록관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국제기록관리협의회(ICA)는 세계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ICA 창립기념일인 6월 9일을「세계기록의 날」로 제정하고 회원국 기록관리 기관을 중심으로 기념행사 개최를 권고해 왔다.
- 영국, 일본, 스페인 등에서「세계기록의 날」행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그 동안 우리나라는「세계기록의 날」공식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다.
- 하지만 국가기록원은 올해 처음으로「세계기록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해 기록문화 확산 및 기록문화 브랜드화로 우리나라 기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 국가기록원은「세계기록의 날」사전행사로 ‘기록사랑 백일장’(5.28)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6월 9일 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사후행사로 순회전시(6.14~7.9), 체험학습(6.10~6.21)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가기록원 정책기록과 박이준 연구사 042-481-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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