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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섬, 접경지역에「살 맛 나는 곳」으로 거듭난다.
기관
등록 2011/06/10 (금)
파일 110610참고(지역발전과)찾아가고 싶은 섬 20곳 선정.hwp
110610참고(지역발전과)찾아가고 싶은 섬 20곳 선정.pdf
내용

섬, 접경지역에「살 맛 나는 곳」으로 거듭난다.
- 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섬」등 20곳 선정 -

□ 경기도 옹진군 덕적도가 ‘나그네 섬’으로 조성되고, 제주시 우도에는 ‘활소라 특화단지’가 조성된다. 또한 접경지역인 강원 철원군 대화리는 ‘두루미 평화마을’로 탈바꿈한다.

○ 행정안전부는 ‘찾아가고 싶은 섬’과 ‘평화생태마을’(접경지역) 각각 10곳씩 20곳을 선정하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250억원을 투입한다.

□ 행정안전부는 도로·선착장 등 하드웨어를 강조해 온 종전의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 각각의 섬과 접경마을이 갖고 있는 고유한 콘텐츠와 어메니티(amenity,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종합적인 쾌적함) 자원을 주변 관광지와 연계시켜 각종 지원을 할 계획이다.

□ 주요 개발방향은

○ 먼저, 지역적 특성과 자연·생태자원, 역사·문화 등을 활용한 핵심테마를 도출해 새로운 관광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한다.

- 옹진군 덕적도는 서포리 해수욕장과 밧지름 해송숲길, 갈대습지, 능돌자갈마당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섬둘레길 조성, 능동습지공원, 벗개호수공원 등 “나그네 섬‘을 조성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발전과 노형수 주무관 02-2100-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