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기록사랑 이야기 지역순회전’ 개최 - 6월 14일부터 대구·춘천·전주에서 열림 -
“기록의 달인은 어떻게 기록할까?”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은 ‘기록사랑 정신’과 ‘기록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기록사랑 이야기□ 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지역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2011년 6월 14일(화) 대구(경상북도교육청 1층)를 시작으로 6월 22일 춘천(춘천평생교육정보관 전시실), 7월 6일 전주(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각각 개최된다.
□ □기록사랑 이야기 지역순회전□ 은 “역사 속 기록사랑”, “생활 속 기록사랑”, “기록을 남긴 사람들”, “기록남기기(체험코너)” 등 4개 이야기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 「역사 속 기록사랑 이야기」 코너에는 세상을 먼저 떠난 남편을 그리는 조선시대 여인의 애절한 사랑의 편지, 며느리에게 전한 한글유서, 임오군란 당시 명성황후의 피난생활을 기록한 일기 등이 전시되고
○ 「생활 속 기록사랑 이야기」 코너에는 친구와 함께했던 학교생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한 생활일기, 교사의 학습일지, 비망록 등이 전시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가기록원 기록편찬문화과 학예연구사 신창균 042-481-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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