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123대1 - 모집 461명, 출원 56,561명, 전년대비 9.9% 증가 -
□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2011년도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예정인원 461명에 총 56,561명(남 34,158명-60.4%, 여 22,403명-39.6%)이 지원하여 평균 123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115대 1보다 다소 상승했다고 밝혔다.
□ 이번 시험의 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364명을 모집하는 행정직군(외무공무원 포함)에는 49,958명이 지원, 평균 137대 1이며, 기술직군은 97명 모집에 6,603명이 지원하여 평균 68대 1이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교육행정직(일반)으로 460대 1의 경쟁률(7명 모집, 3,217명 출원)을 보였으며, 기술직군 중에서는 농업직(일반농업:일반)이 141대 1(5명 모집, 704명 출원)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경쟁률은 10대 1(1명 모집, 10명 지원)을 보인 통계직(장애)이다.
○ 장애인 구분모집단위(17개)에는 총 35명 모집에 1,597명이 지원, 평균경쟁률 45.6대 1로 전년(45.9:1)과 비슷한 수준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채용관리과 배철주 사무관 02-75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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