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정부 배우러 지구 반바퀴 여행 - 한국에서 18,000km 떨어진 볼리비아 공무원 등 11개국 14명 방한 -
ㅇ 개발도상국의 한국 전자정부 배우기 열풍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전 대륙에 세차게 불고 있다.
- 6월 18 ~ 19일,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세네갈 등 11개국의 전자정부 담당 국·과장급 공무원 14명이 행안부 주최 전자정부 초청연수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했다.
* 전자정부 초청연수 과정 참여 국가 : 별첨 1
ㅇ 이중 볼리비아는 거리상으로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 이어 한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국가로, 비행기 시간만 24시간이나 되지만 한국의 관세시스템을 배우고자 하는 열의 하나로 방한하게 되었다.
- 코스타리카는 중남미에서 한국 전자조달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국가이자 IT 기업의 중남미 수출거점 국가로 한국의 전자여권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 그 외에도 서아프리카에 있는 세네갈은 한국의 정보화마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통령실의 IT보좌관이 직접 방문했다.
ㅇ 이렇듯, 외국 공무원의 한국 전자정부 배우기 열풍은 국제사회에 새로운 한류로 자리 잡았으며, 우리나라의 국제위상 제고와 전자정부 해외수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화총괄과 김국현 사무관 02-210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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