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긴급확대간부회의를 개최, 「공직기강 확립 및 윤리 실천계획」추진키로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6월 22일(수) 오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 행정안전부 전 직원들에게 공직 내 오랫동안 잠재된 낡은 관행과 악습을 청산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최근 공직기강 해이에 대해 사회전반에 걸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 지난 6월 16일(목) “행안부 가족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장관 서한문을 전 직원들에게 발송하여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한데 이어,
○ 당초 다음 달 초에 예정되어 있던 확대간부회의를 6월 22일로 앞당겨 “공직기강 확립 실천계획”을 긴급 보고하도록 한 것이다.
□ 이날 회의에서는
○ 행안부 본부, 정부청사관리소·정부통합전산센터 등 소속기관, 경찰청·소방방재청 등 기관별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실천대책을 발표했다.
○ 아울러,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27명은 “청렴서약서”를 작성해 맹형규 장관에게 직접 전달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홍보담당관 유지훈 과장 02-2100-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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