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창원시 출범 1년“창원시 통합 인센티브 지원”약속대로 이행된다. - 구청장 직급 상향, 통합 지원금 지원 등 입법예고 -
□ 오는 7월 1일 통합 창원시 출범 1주년을 맞아, 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은 “창원시에 당초 정부가 약속했던 자율통합 인센티브 지원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창원시가 앞으로도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그간 정부는 특별교부세 150억원 지원, 보통교부세 811여억원 보장 등 통합 자치단체 특례의 대부분을 지원하였거나 정상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특히, 행정안전부는 구청장 직급 상향 및 의회사무국 내 과(課) 신설 등 창원시 건의사항에 대해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 창원시는 통합에 따른 지역의 소외감 극복과 대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구청장 직급을 현행 4급에서 3급으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건의하였고, 행정안전부는 창원시 구청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점을 감안하여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자치제도과 이경수 사무관 02-2100-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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