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시도 및 산하기관 감사관 회의 개최
□ 행안부는 6월 2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이종배 2차관 주재로 전국 16개 시·도와 11개 산하기관 감사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는 최근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으로 인해 얼룩진 비리에 대한 반성과, 이러한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공직윤리를 재확립하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함은 물론,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 이날 참석한 감사관들은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국민적 잣대는 훨씬 높고 엄격함을 요구하는데도, 공직사회는『관행의 늪』에 빠져 그것이 잘못이라는 인식자체도 못한 경우가 많았다.”고 자성하며,
○ 이러한 잘못된 관행의 늪에서 벗어나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청렴교육을 통한 공직자 개개인의 의식 전환과, 제도개선을 통한 부정·비리의 서식 요인 제거, 상시 예찰강화 및 비리공직자에 대한 엄정한 징계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이날 회의에서 이종배 2차관은 “일부 비리공무원으로 인해 다수의 성실한 공무원이 국민의 신뢰를 잃는 일이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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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조사담당관실 문범수 사무관 02-2100-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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