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공공행정 韓流로 본격 추진 - 행안부,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 본격 추진 -
□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가인 라오스, 르완다 시골마을에서 새마을노래가 울려 퍼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 지난 5월 20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새마을운동 ODA 기본계획」을 확정하면서 주관부처로 행안부와 외교부를 결정했으며, 금년도 시범사업 국가로서 라오스와 르완다를 선정한 바 있다.
□ 한 달여의 준비기간 끝에 6월 27일(월) 행안부·외교부·농진청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조사단이 라오스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 합동조사단은 라오스 정부 및 학계 관계자, 지역주민들에게 우리나라 새마을 ODA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사업대상 후보마을을 직접 방문해 제반여건과 타당성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새마을운동 ODA 사업은 현지 실사를 거친뒤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초청연수(제1단계), 소규모 시범사업(제2단계), 대규모 농촌개발 프로젝트(제3단계)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8월말에는 르완다에 대한 현지실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제행정발전지원센터 권영석 사무관 02-210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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