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태풍‘메아리’피해 예방 및 향후 복구에 총력
□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6일(15시) 중대본 상황실 에서 23일 이후 계속된 호우와 태풍 「메아리」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태세 및 피해 상황을 점검하였다.
특히, 많은 비가 내린 충북과 태풍이 지나가는 인천시와는 화상회의를 통해 피해현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대비를 지시하였으며,
붕괴위험 경사지, 저지대 배수 시설, 4대강 정비사업장 및 가축매몰지에 대한 철저한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태풍이 완전히 소멸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관리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아울러 일부 주택, 농경지의 침수, 소하천의 유실 등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여 국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도록 지시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재난대책과 과장 안병윤 02-2100-3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