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서민 재난취약지역 개선에 앞장선다 - 서민 재난취약지역 11개소, 재난환경개선사업 지원 -
□ 행정안전부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시설이 많은 서민 재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재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00억원(국비 50, 지방비50)으로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서민 재난취약지역 11개소를 대상으로 재난환경개선을 위해 국비 5억원이 지원된다.
* 도심 고지대(급경사 골목길 정비), 산간지역(급경사지 정비), 저지대침수지역(배수관 정비) 등
□ 사업지역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어촌지역 등 11개 지역으로 이들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여건에 맞게
○“산간지역”은 주택가 인근의 위험절개지를 계단식 옹벽으로 보강하고, “저지대 침수지역”은 배수로를 정비하고 하천에 수위상승시 경보를 발령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도심지 고지대”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에 소화전을 설치하고 겨울철 낙상사고 위험이 높은 급경사골목길을 개선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개선사업을 추진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재난대책과 임왕주 사무관 02-210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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