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직접 지역의 소중한 기록물 찾는다 - 민간기록 조사위원 위촉, 민간 차원에서 기록물 발굴조사 및 보존 추진 -
□ 국가기록원은 국민들과 함께 지역의 소중한 기록물을 적극적으로 찾고, 국가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민간기록조사위원’을 구성·운영한다.
□ 최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일성록‘과 ’5.18기록물‘이 추가로 등재되면서, 기록물의 국가적 보존가치와 문화유산으로서의 의미가 더 한층 부각되고 있다.
○ 하지만 아직도 가치 있는 기록물들이 빛을 보지 못한 채 멸실 위기에 놓여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다.
○ 이에, 국가기록원은 국민생활 속 소중한 기록물을 발굴 조사하고 기록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록문화 확산 및 홍보를 위해 ‘민간기록조사위원’을 구성하게 되었다.
□ 이번 민간기록 조사위원 모집에는 시군단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추천 및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각 지역별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지원했다.
○ 최종적으로 185명이 선발된 조사위원에는 20대에서 80대까지, 향토역사가, 문화관광해설사, 대학교수, 퇴직교사, 퇴직공무원 등 다양한 인물들로 구성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가기록원 특수기록관리과 김명옥 사무관 031-750-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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