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어린이 교통안전 사업에 삼성자동차도 동참한다. - 스쿨존 서행(30km/h) 스티커 제작해 신차 고객에게 제공 -
□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와 르노삼성자동차(주)(CEO 장 마리 위르띠제, Jean Marie Hurtiger)는 7월 5일(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행정안전부가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힘을 합쳐나가는 계기를 만들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린이보호구역 서행유도(30㎞/h) 스티커를 제작해 신차 구입 고객에게 제공하고, 녹색어머니회·안실련 등 시민단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현장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 행정안전부는 시민단체와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이를 적극 후원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안전개선과 최명진 사무관 02-2100-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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