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청사경비대’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 정부중앙청사에서 청사경비대 증축 이전식 개최 -
□ 정부중앙청사는 청사 후면 주차장 공간에 청사경비대를 증축하고, ○ 7일 오후 15시,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참석한 가운데 중앙청사 경비대 증축 이전식을 개최하였다. ○ 「중앙청사경비대」 건물은 연면적 2,413㎡에 지상3층 규모로 증축되었으며, ○ 지난해 봄, 행정안전부장관이 부임하면서 경비대를 처음 방문했을 때 대원들의 미흡한 근무환경을 보고, - 청사관리소에 근무환경을 개선하도록 하여 1여년의 추진기간 끝에 지난 7월 6일 준공하게 되었다.
□ 그동안 중앙청사경비대는 사무실과 생활공간이 여러 건물에 분산되어 있고, ○ 대원들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이 지하 1~3층 주차장 옆에 위치해 있어 환풍이 안되고 장마철 습기 등으로 생활하는데 불편이 많았으나, ※ 본관 지하1·2층, 정면주차장 단독 2층 건물, 별관 지하1·3층 등 사용
○ 증축한 새 건물로 이전함에 따라 「중앙청사경비대」 대원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긴급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근무 효율도 많이 향상될 전망이다. ○ 특히, 쾌적한 환경으로 바뀌게 되어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잘못된 병영문화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부청사관리소 관리총괄과 조영호 주무관 02-210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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