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폭염대비 및 물놀이 안전대책 철저 특별지시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는 6월 22일 시작된 장마가 7월 16일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7월 18일(월)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 폭염대비 및 물놀이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것을 특별지시했다.
○ 이번 특별지시는 무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철저한 폭염 대비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물놀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7월 18일 현재(10시), 경북 의성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것을 비롯해 강원도 영월군을 비롯한 10개 시·도, 60개 시군구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다음과 같이 특별 지시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재난대책과 임왕주 사무관 02-2100-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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