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때 읽을만한 심리학 도서 10선 - 「중앙공무원교육원 심리학 자문단」추천 -
□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윤은기)은「심리학 자문단」*의 추천을 받아 ‘공무원이 여름휴가 중 읽으면 좋을 심리학 도서 10선’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 여름휴가를 맞아 일상을 벗어나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것도 좋지만, 심리학 도서와 함께 휴가를 맞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 심리학을 전공한 교수, 컨설턴트 등 11명으로 구성된 민간자문기구
□ 이번 도서 추천은 이성과 합리성만으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휴가기간을 통해서라도 상대의 마음과 나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소통과 행복의 실마리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다.
□ 추천된 도서는 저명한 심리학자인 해리 백위드의 ‘언씽킹’, 알프레드 아들러의 ‘인간이해’, 최현석의 ‘인간의 모든 감정’, 황상민의 ‘한국인의 심리코드’ 등 10권이다.
□ 윤은기 원장은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 공무원은 국민과 조직 구성원의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며, “심리학 도서를 통해서 공무원 사회의 소통·창의·감성을 일깨우고, 상대방과 공감하는 사회적 지능(SQ)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 사무관 김애일 02-500-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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