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들과 함께 값진 땀방울 흘리고 왔어요 - 행안부 행복드림봉사단,‘누야하우스’찾아가 천연비누 만드는 시간 가져 -
□ 행정안전부 직원들로 구성된「행복드림봉사단」15명은 7.29(수) 오후 서울시 은평구에 은평천사원 내 ‘누야하우스’를 찾아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 현장체험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누야하우스’는 중증장애인들이 친환경 천연비누를 만들며 당당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80여명이 일하고 있다.
□ 이날 시설을 방문한 행복드림봉사단원들은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천연비누를 만들고 포장하는 체험·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신형 컴퓨터 2대를 기증하였다.
○ 또한, 직접 제작한 비누는 구입(50만원 상당)하여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양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탁하였다.
□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추영식 주무관은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일자리조차 얻기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비누 하나도 큰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저소득 다문화가정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 장애인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후원, 쪽방도배 및 목욕봉사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참고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운영지원과 사무관 한중구 02-2100-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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