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한류, 국가기록이 뒷받침한다 - 국가기록원,‘한류의 원천, 기록’을 주제로 전시회 -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은 한류의 원천인 우리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기록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한류의 원천, 기록’을 주제로「기록, 샘이 깊은 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전시는 우수한 기록문화의 전통과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담은 기록이 한류의 원천이자 창조적 국가에너지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한류, 세계와 함께 미래로!’ 라는 주제로 8.25(목)~8.2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종합전람회」의「한류의 원천」전시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류의 원천, 기록’ 코너에서는 조선왕조실록, 한글 등 우수한 기록문화와 한류드라마, 한식, 한글디자인의 연계를 보여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한다.
① 특히, 한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이상봉 디자이너가 제작하고 김연아 선수가 페스타 온 아이스쇼 2010에서 입었던 한글 디자인 경기의상이 함께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②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2010년 드라마 ‘동이’의 여주인공 한효주 씨가 실제 활용했던 ‘동이’ 대본 기록이 전시되어 흥미를 더 할 예정이다.
③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요리책 '산가요록', 조선시대 궁중잔치를 기록한 '진찬의궤'와 진찬의궤에 기록된 신정왕후 조대비 팔순잔치 그림인 '진찬도'를 재생한 동영상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또한, ‘더 큰 대한민국' 코너는 고난을 이기고 기적을 이뤄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다양한 기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① 특히 ‘독도의 숨결, 기록으로 보존하겠습니다’ 코너에서는 독도의 실시간 영상과 함께 ② 동해’ 표기 서양고지도 12점을 전시하여 독도와 동해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으로 전한다.
□ 이경옥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한류의 원천으로 우리 곁에 살아 숨쉬는 기록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수한 기록문화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아울러 기록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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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국가기록원 학예연구사 김양희 042-481-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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