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과천청사관리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로 마련한 100만원을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
□ 행정안전부 과천청사관리소(소장 정정순)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11년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 추진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과천시 거주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가구에게 쌀과 과일(총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 과천청사관리소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제로 그린데이』로 지정하여, 잔반을 남기지 않은 구내식당 이용자들에게 음료와 기부쿠폰(200원)을 지급하고, ○ 이렇게 모아진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벌써 4번째로써, 총 532만원을 기부하였다.
□ 그동안 과천청사관리소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추진을 통해 1인당 구내식당 음식물쓰레기 평균 발생량을 ‘10년 3월 156g에서 ’11년 8월 56g으로 60% 이상 감소시켰고,
○ 2010년도 환경부 주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공모전에서 최우수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SBS, 뉴시스 등 언론사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우수사례로 소개 되었으며, 올해에만 한국전력공사, KBS, 용인시청 등 6개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등 각급기관·단체로부터 벤치마킹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고 있다.
□ 정정순 과천청사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우리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 구내식당 음식맛과 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내식당 이용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과천청사관리소 주무관 김윤진 02-2110-5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