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추석연휴 대비 민생현장 방문 - 추석명절 생활물가 및 경찰·소방 등 추석연휴대책 점검 -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9월 9일(금)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인왕시장을 방문해, 물가상황 등 추석명절 민생 경기를 직접 살펴보았다.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이 날 맹형규 장관은 조기·건어물·쇠고기 등 추석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물품들을 직접 구매했다.
○ 또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석물가 안정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 이어서 맹장관은 아동복지센터 송죽원을 방문하여 원생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 이 자리에서 맹형규 장관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자랄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맹형규 장관은 ‘추석연휴 민생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경찰·소방관서를 방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 맹형규 장관은 서대문경찰서 ‘충정로지구대’를 방문하여 추석 연휴 방범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명절로 들뜬 마음이 자칫 범죄피해로 이어질 수 있고, 귀성으로 인해 빈집이 많은 만큼 범죄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추석 연휴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 등을 위해 서대문소방서 ‘미근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고층빌딩 및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 및 순찰 강화를 통해 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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