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양구 두타연 평화누리길조성 현장 점검
□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9월 17일(토) 강원도 양구군 두타연 평화누리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환경보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방문객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 이날 방문에서, 맹형규 장관은 9월말 준공을 앞두고 두타연 평화누리길 조성공사의 마무리에 힘을 쏟고 있는 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공사구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ㅇ 특히, 두타연 길은 50여년 만에 개방된 생태자원의 보고(寶庫)인 만큼 비포장 노면정리, 친환경 배수로 설치와 안전시설 보강 등 자연환경의 보존과 이용의 조화를 통해 “세계적인 명품 길(자전거 및 트레킹)이 될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또한, 방문객 중심의 출입절차 개선과 사전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대하여도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지역발전과 사무관 전만권 02-2100-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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