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사이버 공격·침해 대응 긴급 현장점검 - 정부통합전산센터 해킹방어 시연 및 비상발전설비 점검 -
□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9월23일(금) 15시 정부의 주요 정보시스템을 관리하고 있는 정부통합전산센터(대전)를 전격 방문하여 사이버 방어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사이버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완벽한 대응을 당부했다.
□ 이날 방문에서, 맹형규 장관은 날로 고도화되고 있는 각종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정부통합전산센터의 대응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9.20(화) 국정감사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킹, DDoS 등에 대한 방어태세를 직접 확인했다. ○ 또한, 출입통제, 외부장비 반입 등 물리적인 보안과 정전 등 비상사태 발생시 대응체계까지 상세하게 점검했다.
□ 맹형규 장관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제4의 영토인 사이버 공간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첨병이자 최후의 보루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사이버 위협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강조하고, ○ “국가 시스템이 어떠한 사이버 공격에도 안전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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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정보보호정책과 사무관 김응수 02-210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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