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에 이사온거 같아요” - 행안부「행복드림봉사단」, 저소득 다문화가정 방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
□ 행정안전부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드림봉사단」16명은 9. 29(목) 오후 생활형편이 어려운 종로구 지역의 다문화가정을 찾아가 도배 및 집안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번 봉사는 장마철 습기로 생긴 곰팡이와 먼지로 쌓인 다문화가정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부엌 및 욕실 벽면 등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도배를 실시하는 등 집안 구석구석을 말끔히 정리해 주었다.
○ 또한, 방문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준비한 장난감 및 기저귀와 생활이 넉넉지 않은 사정을 고려해 화장지, 세제세트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 1999년 필리핀에서 시집온 카모 씨는 “반지하 방이라서 햇볕도 잘 들지않고 긴 여름장마가 끝나니 집안에서 냄새가 많이 났는데 덕분에 집안 환경이 너무 깨끗해졌다.”며 고마움을 표시 하였다.
□ 행정안전부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 소년소녀가장 후원, 쪽방도배봉사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전개하면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운영지원과 사무관 한중구 02-2100-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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