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지방직 7급 공채시험 10월 8일(토) 시행 - 12개 시도가 함께 실시, 평균 경쟁률 174대 1 -
□ 행정안전부는 12개 시도(서울, 인천, 경북, 제주도 제외)의 지방직 7급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한 2011년도 지방직 7급 공채 필기시험을 10월 8일(토) 시행한다. ○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137명이며,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140분간) 진행된다.
□ 이번 지방직 7급 공채시험에는 12개 시도에서 총 23,812명이 원서를 제출해 경쟁률은 약 174대 1이다. ○ 이를 작년과 비교해보면 선발인원은 117명에서 137명으로 17% 증가한 반면, 경쟁률은 195대 1에서 174대 1로 소폭 감소한 것이다. ○ 지자체별로는 부산시가 7명 모집에 2,682명이 응시하여 383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고 전남도는 27명 모집에 1,575명이 지원해 58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 시도별 공채시험 응시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 등 자세한 응시요령은 시도별 홈페이지(시험정보)의 시험계획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특히, 필기시험 실시 이후 12개 시도의 합격자 발표, 면접시험 등은 응시 인원과 지역 여건 등에 따라 시도별로 다르게 시행하게 된다. ○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각 시도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 면접시험은 11월중에 이루어지고, 최종 합격자는 각 시도별로 11월말에서 12월초까지 발표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지방공무원과 사무관 김종삼 02-2100-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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