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홍보팀 도로명주소 알리기 나선다 - 도로명주소 알리기 대학생 홍보팀 발대식 -
□ 도로명 주소를 알리기 위해 대학생들로 구성된 홍보팀이 나선다.
○ 행정안전부는 10월 17일 오후 2시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도로명 주소 알리기 대학생 홍보팀‘ 발대식을 가졌다.
○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도로명주소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전국 대학생 PR 공모전 제안서를 1차 심사해 14팀을 선정했다.
○ 이번에 위촉된 홍보팀은 앞으로 한 달간 팀별로 제출한 아이디어로 도로명주소를 홍보한 뒤,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이 보고서를 평가해 11월 17일 시상할 예정이다.
□ ‘도로명주소 알리기 대학생 홍보팀’은 SNS와 UCC 제작·홍보, 온라인 커뮤니티 및 오프라인 현장에서 도로명주소에 대한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제안서만 제출하여 평가받는 기존의 PR 공모전과는 달리 제안했던 아이디어들을 직접 실행하기 때문에 대학생들에게는 치열한 홍보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시민들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도로명주소와 한결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공모전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00만원(1팀), 우수상 50만원(3팀), 장려상 20만원(9팀)의 상금이 수여된다.
□ 이경옥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100년 만에 주소체계를 바꾸는 역사적 현장에 참여하고 있다는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제안한 홍보 계획서를 토대로 적극적인 팀별 홍보를 통하여 많은 국민이 도로명주소의 편리함과 생활화에 큰 공감대 형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 달 후 좋은 결과를 가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주소정책과 서기관 김영빈 02-2100-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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