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휘 할 우수인재를 찾습니다 - 중앙부처 36개 국장·과장급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
행정안전부는 정부 내 248개 개방형 직위 중 ‘11년 11월부터 ’12년 6월까지 임기가 만료되거나 새롭게 충원이 예상되는 19개 부처 36개 국장·과장급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 계획을 발표했다.
* 개방형 직위 지정 현황(’11년 9월말 기준) : 고위공무원단 166개, 과장급 82개
이번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대상으로 국장급 직위에는 직무의 전문성과 중요성이 높은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 교육과학기술부 국립중앙과학관장,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장 등 30개의 직위가 있으며
과장급 직위로는 외부 전문가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외교통상부 문화교류협력과장, 국세청 서울지방청 법무2과장,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 등 6개 직위에서 적임자를 찾는다.
지난 2000년에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개방형 직위 제도는
공직 내부 또는 외부에서 해당 직위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공개경쟁절차를 거쳐 선발·임용하는 제도로서 공무원 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선발절차는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민간위원이 50%이상 참여하고 민간인이 위원장인 선발시험위원회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3인의 임용후보자를 추천한다. 소속장관은 이들 가운데 적격자를 선정, 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방형 직위에 임용될 경우 최초 계약(임용) 기간은 2년 이상이며, 업무성과에 따라 소속장관과 협의해 최장 5년까지 계약(임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그리고, 연장 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역량과 실적이 우수한 임용자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
보수는 직무의 특성과 개인의 경력, 자격 등을 고려하여 소속장관이 임용후보자와 협의·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며 상한액 제한은 없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우수인재들이 장벽없이 공직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여건 마련 등 정책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방형 직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일터 고위공무원단 커뮤니티(<a href = "http://gojobs.mopas.go.kr" target="_blank" title="새창">http://gojobs.mopas.go.kr</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고위공무원정책과 사무관 김은이 02-2100-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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