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산하공공기관 기록관리 정보공유와 소통강화의 장 마련 - 국가기록원,「2011년 공공기관 기록관리 워크숍」개최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송귀근)은 11월 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나라기록관에서 108개 정부산하공공기관 기록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공공기관 기록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정부산하공공기관의 효율적 기록관리 업무수행 추진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기록관리 확산·정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 간 국가기록원이 추진해 온 기록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이전 공공기관 컨설팅을 통해 본 기록관리 실태와 업무개선 방안 논의에 이어 덕성여대 이소연 교수의 ‘공공기관, 기록관리 왜 하나?’ 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공공기관 기록관리 우수사례로, 첫째, 한국석유공사의 기록물 분류체계 정비 과정에서의 노하우 등이 담긴 ‘기록물분류기준표 작성·운영’에 대한 소개가 있고,
두 번째는, 한국과학기술원의 ‘KAIST 기록관 구축·운영’이라는 주제로 기록관 설치와 전문요원 채용 등과 관련된 그간의 추진사항과, 현재 개발·운영 중인 서고관리시스템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록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정착되고, 우수사례의 전파·공유로 공공기관의 기록관리가 한층 발전하며, 국가기록원과 공공기관 간에 긴밀한 협력과 소통의 장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국가기록원 사무관 임근혜 031-750-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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