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에 사랑의 온기(溫氣) 전하고 왔어요” - 행안부「행복드림봉사단」, 쪽방주민의 동절기를 대비한 도배 작업 등 봉사활동 -
행정안전부 김남석 제1차관은 11.4(금) 오후 부내 직원들로 구성된「행복드림봉사단」20여명과 함께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도배 봉사활동과 함께,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방한양말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올 들어 네 번째로 실시한 쪽방촌 봉사활동은 동절기를 앞두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이 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한 것이다.
이와 함께, 부내 직원들로부터 수집한 도서 500여권을 쪽방주민들의 쉼터인 ‘남대문지역상담센터’에 기증하여,
평소 형편상 책을 사보기 어려운 쪽방주민들이 생활공간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심장병어린이 수술비 후원, 소년소녀가장 후원, 다문화가정 도배 및 대청소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운영지원과 사무관 한중구 02-2100-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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