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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아시아기록관리협의회(EASTICA) 의장국 선정
기관
등록 2011/11/16 (수)
파일 111117(국가기록원)동아시아_기록관리협의회_의장국_선임#01.hwp
111117(국가기록원)동아시아_기록관리협의회_의장국_선임_01.pdf
내용

국가기록원, 동아시아기록관리협의회(EASTICA) 의장국 선정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올해부터 향후 4년간 동아시아기록관리협의회(EASTICA) 의장국으로 우리나라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11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0회 EASTICA 총회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차기 EASTICA 의장국에 선정된 것이다.

동아시아기록관리협의회(EASTICA, East Asian Regional Branch of the ICA)는 1993년 발족된 국제기록관리협의회(ICA, 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의 13개 지역지부 중 하나이며, 한국, 중국, 일본, 마카오, 몽골, 홍콩, 북한 등 50여 회원(7개 국가회원 및 단체, 개인회원 등)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EASTICA 의장은 2년마다 개최되는 총회와 매년 개최되는 집행이사회 및 세미나를 주관하고, 국제기록관리협의회(ICA)의 집행이사회와 지역지부 의장 회의에 연 2회 동아시아지역 대표 자격으로 참석하게 된다.

송귀근 국가기록원장은 의장직 수락 연설에서 “EASTICA의 모든 회원들간 충분한 이해와 소통, 유용한 정보와 기술의 공유, 미래 대응을 위한 기록관리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16년 ICA 총회의 한국 개최를 통해 동아시아 기록관리 전통을 널리 알리고 동아시아를 세계 기록관리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가기록원은 지난 10월 2011년 ICA 총회에서, 2016년 ICA 총회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국가기록원 사무관 이영수 042-481-6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