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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른 어린이 네티즌, 스마트 키즈 1만 번째 탄생
기관
등록 2011/11/30 (수)
파일 111130_참고(정보문화과)_스마트키즈_1만번째_돌파.hwp
111130_참고(정보문화과)_스마트키즈_1만번째_돌파.pdf
내용

세 살 바른 인터넷 버릇 여든까지!! “스마트키즈” 1만명 돌파
- 2011.11.30, 바른 어린이 네티즌, “스마트 키즈” 1만 번째 탄생 -

행정안전부는 ‘바른 인터넷 유치원’ 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한 ‘스마트 키즈’가 11월 30일(수), 서울구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서울 화양동)에서 1만 번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바른 인터넷 유치원’은 6·7세 유아들이 인터넷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올바른 사용습관을 익히고 배움으로써 청소년기의 인터넷 일탈 행위를 미리 예방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 키즈 자격증’은 유아의 바른 인터넷 사용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제공한 ‘인터넷 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유아에게 수여하고 있다.

유아 ‘인터넷 안전 교육프로그램’은 “인터넷의 좋은 점과 나쁜 점 알기”, “인터넷 건강 체조”, “우리 반 네티켓 송”, “인터넷사용계획표를 함께 만들어요”, “인터넷 약속!” 등 유아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로 익힐 수 있도록 동화나 게임 등으로 구성했다.

김지영 서울구의초병설유치원 교사는 “인터넷 활용 시간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하는 유아기부터 올바른 인터넷 이용습관을 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교육을 받은 유아들의 인터넷 이용태도가 크게 변화를 보였다.”고 말했다.

조명우 행정안전부 정보화기획관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유아들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이 평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재미있게 배우고 익혀 미래 꿈나무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부모와 지도교사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는 가정에서 자녀지도에 대한 애로사항과 이번에 실시한 인터넷 안전교육프로그램의 개선의견 등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한 학부모는 간담회에서 “「우리아이가 요즘 많이 달라졌어요. 인터넷을 할 때는 바른 말 고운 말을 써야 하고 엄마가 정해준 시간만 사용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올바른 정보이용에 대한 조기교육이 시급함에 따라 2012년도 ‘바른 인터넷유치원’을 크게 확대(500곳→1,000곳)하고,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교과부의 개편된 유아교육과정에 맞춰 유아 인터넷안전 교육프로그램의 내용도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정보문화과 사무관 최정례 02-2100-2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