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순직 소방공무원 조문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월 4일(일), 화재진압 도중 순직한 故이재만 소방위와 故한상윤 소방장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평택시 중앙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조문했다.
이 자리에서 맹 장관은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두 소방관들의 희생이 너무도 안타깝다”며, “가장과 아들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두 소방관은 3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의 한 가구전시장 화재 진압 작업 중 추락한 천장 구조물에 깔려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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