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신기술의 생활체감형 공공서비스 지속 - 공공서비스 발전을 위한「‘11년 u-서비스 전국협의회」개최 -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2월 14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에서‘11년 u-서비스 전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유비쿼터스·스마트 기술 등 IT신기술과 공공서비스를 융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국민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u-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계획 및 정책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11년도 u-서비스사업에 공로가 큰 중앙부처·지자체 공무원 및 민간인 등 29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 행사에서는 평소 현업부서에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향후 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신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 시스템을 선보였다.
기조연설자로 나온 김동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KISDI)은「미래 정보화 트랜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급속하게 변하는 정보화정책 방향을 조망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우수성공사례로서「u-도서관서비스」,「선진 전통시장 환경구축」,「유비쿼터스 기반 소방정보화」,「전기자동차」,「하천·물 환경관리」등 공공 및 민간 분야의 5개 u-서비스 추진 사례가 소개되어, IT신기술이 국민의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활용,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그간의 u-서비스 사업성과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향후의 정책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폭넓은 토론을 함으로써 미래의 바람직한 u-서비스 정책방향을 도모하였다.
김남석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본 행사를 통해 그간 정부에서 추진한 u-서비스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면서, 향후에도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고품질의 생활체감형 공공서비스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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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미래정보화과 사무관 곽병관 02-21400-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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