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공감된 지혜로 정책발전을 적극 도모한다. -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시상식 개최 -
행정안전부는 12월 27일 정부중앙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우수제안자 및 우수활동 주부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삼걸 제2차관 주재로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우수아이디어 제안자에 대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안부장관상과 부상금이 각각 수여하였다.
대통령상은 주부모니터 이명심의 “개인 사업자 폐업시 실업급여 지급”을 포함하여 5명에게 상장과 상금 각 2백만원을 수여하였으며,
총리상은 보건복지부 공무원 장영진의 “신용카드 포인트로 건강 보험 및 국민연금보험료 납부”를 포함한 5명에게 상장과 상금 각 1백만원을, 행안부장관상은 50명에게 상장과 상금 각 10만원이 수여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삼걸 제2차관은 “우수제안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생활공감정책이 국민의 많은 관심속에 친서민정책의 대표브랜드로서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안활동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영예의 대통령상으로는, 국민생활과 직결되면서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다음의 5개 아이디어 제안자가 받았다.
그 밖에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정책제안 뿐만 아니라, 민원불편 제보, 정책소식 홍보, 정책토론, 나눔·봉사활동 등에 역할이 큰 주부모니터 100명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여하였다.
오늘 입상하게 된 60개의 제안은 소관부처에서 구체적인 시행계획 등을 수립하여 기존의 467개 중점관리과제와 함께 내년부터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 생활공감정책과 사무관 최영호 02-210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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