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역대 최고로 공명하게 치른다 - 맹형규 장관 <공명선거지원상황실> 개소, 확고한 공명선거 의지 밝혀 -
행정안전부는 1월 10일(화) 오후에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를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개소했다.
상황실은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2층에 위치하며,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 및 경찰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다.
상황실은 앞으로 선거관련 사건·사고 대응 등 선거상황 종합관리, 지자체의 선거업무(재외선거 포함) 추진 상황 지속 점검, 경찰, 선관위 등 유관기관 협조·지원 등을 맡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맹형규 장관은 “올해는 20년 만에 총선과 대선을 모두 치르게 되고, 또 재외선거가 처음으로 실시되는 등 선거 관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해”라며,
“선거인명부 작성, 국외부재자 신고와 같은 법정선거관리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특히,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공직기강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제19대 국회의원선거(’12.4.11), 제18대 대통령선거(’12.12.19)
앞으로 행정안전부는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첫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공명선거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둘째, 시·도 부단체장 회의 등 각종 회의 및 교육시 공명선거 강조, 공무원의 행위기준 책자 배포,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특별감찰단을 편성·운영하여 공무원의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을 엄정 확립하며
셋째, 경찰청과 협조하여 경찰관서별로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운영하여 불법선거운동 단속을 강화하고
넷째, 범사회적인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공명선거 캠페인 실시, 각종 홍보물 배포 및 인터넷 환경에 맞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마지막으로, 선거인명부 및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의 완벽한 추진 및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선거의회과 사무관 장상만 02-2100-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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