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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지키기, 전국 학원 찾아가는 캠페인
기관
등록 2012/02/09 (목)
파일 120209 석간(안전개선과)전국 어린이학원 방문 캠페인.hwp
120209 석간(안전개선과)전국 어린이학원 방문 캠페인.pdf
내용

전국 모든 어린이학원 찾아가는 캠페인 실시
- 2월중, 행안부·경찰·지자체·시민단체 합동, 안전확인 당부 -

행정안전부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 경찰서, 교육청과 녹색어머니회, 안실련 등 시민단체와 함께 전국 10만여개의 모든 어린이 학원을 방문하여 운전자들에 대한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광각후사경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오늘(2.9 목요일) 전국 209개 자치단체와 동시에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지키기 방문지도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 중앙발대식은 서울 중구 신당동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 강당 10:00개최, 6개반 편성. 서울 중구, 서초, 노원, 양천 등 주요 학원 밀집지역을 방문 지도

이와 별도로 행정안전부는 1월 30일부터 2월말까지 약 1개월 동안을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보조교사 없는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하차 후 안전확인 의무와 광각후사경 부착 여부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중 단속은 작년 2월 태권도 학원 차량 사고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사항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최근 잇따라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단체 대표들은 학원 운영자 및 차량 운전자들에게 호소문을 낭독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협회(대표 신나날) 운전자들은 안전수칙을 잘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어린이 통학차량 운영자와 운전자들은 누구보다도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다.”면서 “작은 실천이 큰 생명을 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안전개선과 사무관 임재웅 02-2100-3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