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중심 실용교육으로 전면 개편!!” - 지방행정연수원, 장기교육과정 합동입교식 개최-
지방행정연수원(원장 김정삼)은 2. 14(화) 시도의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과 시군구 계장급 여성공무원 268명을 대상으로 4개 장기교육과정의 합동입교식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장기교육과정은 새로운 시대흐름을 읽을 수 있는 종합적인 안목을 가지면서 지자체 핵심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직무 전문성을 키우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공직윤리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사회봉사 활동 등 공직가치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지방행정 환경변화에 맞게 지자체의 직무를 분석해서 중점교과목을 선정한 후 분야별 전문가 회의를 거쳐 직무중심의 실용교육으로 전면 개편했다.
합동입교식에 참석한 이 삼 걸 행정안전부 제2차관은 정부 5년차를 마무리하면서 핵안보 정상회의와 두 번의 큰 선거가 실시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정부와 지방의 역량을 결집하고, 중앙의 고민과 지방의 어려움을 서로 이해하는 열린 마음과 자세를 당부했다.
연수원은 금년 한 해동안 지방공무원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등 선출직공무원, 지방공기업 임직원, 몽골·스리랑카·탄자니아 등 외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총 175개과정 17만여명에게 국내 최고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도 전북(완주) 이전을 목표로 건립중인 연수원 신청사는 미래지향적인 최첨단 교육시설과 변화된 교육환경에 맞는 최적의 교육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지방행정연수원 사무관 이종민 031-250-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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