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72.1대 1 - 모집 2,180명, 출원 157,159명 -
□ 2012년도 9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이 72.1대 1로 작년의 93.3대 1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3일부터 2월 10일(취소기간 2.11~2.17)까지 2012년도 9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2,180명 모집에 157,159명이 출원하여 전년대비 21.2% 감소한 평균 7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 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은 2,014명 모집에 143,163명이 출원하여 71.1대 1(’11년 93.8:1), 기술직군은 166명 모집에 13,996명이 출원하여 84.3대 1(’11년 89.3:1)로 나타났다.
○ 이번 원서접수결과, 주요 모집단위의 경쟁률은 일반행정(전국) 1,098.8대 1, 일반행정(지역) 133.5대 1, 교육행정(일반) 618.4대 1, 세무(일반) 29.4대 1, 교정(남) 17.4대 1로 나타났다.
- 이중에서 일반행정(전국)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것은 국가직 9급 공채 합격자의 경우 대부분 지방에 소재한 특별행정기관 등에서 근무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 각 부처가 종전의 「전국모집」인원 중 상당수를 근무할 지역을 미리 정해놓고 선발하는「지역구분모집」인원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채용관리과 사무관 민진기 02-751-1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