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중심의 정보공개 운영을 위해 지자체 담당자들 한자리에” - 행안부, 2012년 정보공개 발전을 위한 지자체 워크숍(3.15?16) 개최 -
□ 국민의 알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정보공개제도가 국민 눈높이에 맞게 운영되도록 전국 지자체 정보공개 담당자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행정안전부는 3월 15?16일 양일간 부산에서 244개 시·도, 시·군·구 정보공개 담당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정보공개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 자리에서는 행정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정보를 수요자인 국민이 청구하기 이전에 미리 공개하도록 하는 사전정보공개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집중 모색하게 된다.
○ 사전정보공개제도는 국민 정보주권의 진정한 실현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시책으로, 2011년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산시· 전남 고흥군· 경기 의정부시 등의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 특히, 이번 행사에는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공공기관에 바라는 정보공개 운영에 관하여 시민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이 직접 강의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소장 전진한) 는 국민의 알권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08.10월)되어 현재 700여명의 후원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민의 정보주권 확보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김상인 행정안전부 조직실장은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정보공개제도가 기반을 잘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어 대화하고 서로 신뢰를 잘 쌓을 수 있도록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정보공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행정제도과 사무관 김민정 02-2100-3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