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위해 종교계·시민단체 한자리에... - 행안부, 『종교지도자협의회』 및 공명선거『시민단체』초청 간담회 개최 -
행정안전부는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투명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3월 22일(목) 7대 종단을 대표하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운영위원(위원장 혜경 스님)과 공명선거 관련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우리 국민의 윤리 도덕성 제고에 앞장서 온 종교지도자협의회와 선거문화 개선에 공헌해 온 시민단체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정부의 불법선거운동 척결의지와 공명선거 추진활동을 설명하고,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활동에 앞장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이번 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종교계와 시민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과열·혼탁선거 방지와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신분과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엄단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동참을 유도하며,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차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선거의회과 사무관 배정식 02-2100-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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