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 남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 정상 테이블, 명패, 기념품, 준비기획단 문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3월 26일, 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행사 기록물을 국가기록원으로 이관 받아 영구 보존한다.

이번 회의가 전 세계 53개 국가 및 4개의 국제기구 등 총 58명의 정상이 참가한 최대 규모의 중요한 국가 행사인 만큼 역사적인 순간들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기록유산으로 남기기 위함이다.

보존 대상은 행정박물류(400여점), 사진·영상류와 2011년 2월 설립된 준비기획단이 생산한 행사의전·홍보관련 기록물 일체가 포함된다.

※ 행정박물: 정상회의 테이블(우리나라정상), 정상명패, 기념품, 의장기 등

기록물 이관은 행사장에서 사용된 행정박물을 시작으로, 준비기획단이 해체되는 시점까지 4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송귀근 국가기록원장은 “이 기록물은 국가기록원에 보존 전시되어 향후 유사한 국제행사 개최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향후 국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해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역사의 한 장으로 기록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가기록원 주무관 김정숙 031-750-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