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맞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안전하고 따뜻한 선진 대한민국 구현에 힘 보탤 것”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4월 15일로 취임 2주년을 맞이한다. ○ 맹 장관은 취임 이후 “모든 정책은 국익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원칙과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 그리고 “국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각종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해 왔으며, ○ 중앙·지방을 아우르면서 국정운영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과 공직사회 결집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 □ 또한, 재임기간 동안 연평도 포격 도발, 구제역, 태풍과 폭설 등 계속되는 비상사태와 자연재해 발생 상황에서도, ○ 안전을 책임지는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시 하면서 국가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 특히, 맹 장관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및 보행안전지도 사업 실시 확대, 어린이 통학버스 광각후사경 설치 의무화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왔다.
○ 그 결과 2011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전년대비 약 37% 감소한 80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1992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최초로 두 자릿수 대로 줄어든 것이다.
※ 국회 교통안전포럼 주관「2010년 선진교통안전대상」에서 공로패 수상(’10.11), 녹색어머니회,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감소에 대한 감사패 수여(’11.8)
□ ‘청소년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 학교폭력을 뿌리뽑고 청소년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 주변 유해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키스방 등 4,000여개 불법영업업소를 적발하였으며, 앞으로 신학기 시작을 전·후하여 연 2회 주기적인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 그리고 유해음란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3대 분야 10대 대책을 수립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강력하게 추진 중에 있다.
□ 맹 장관은 또한, 남한강 자전거길, 새재 자전거길 조성에 이어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에 총력을 기울여, 다가오는 4월 22일 “전국 자전거 시대 개막”을 앞두고 있다.
○ 특히, 직접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길 조성 현장을 구석구석 꼼꼼하게 살펴,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명품 자전거길 탄생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 아울러,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고, 서민 생활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 예컨대, 결혼 이주여성들의 친정부모를 국내로 초청하고, 머나먼 고향의 가족과 화상으로 안부를 주고받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 고졸자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북한이탈주민·저소득층 채용 확대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공고화하고 있다.
○ 또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20만개를 제공하고, 서민 체감물가 안정화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친서민 정책들도 중점 추진해오고 있다.
□ 한편, 맹 장관은 행정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더 나아가 이를 국제사회에 수출하여, “행정 한류”를 널리 확산시키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제’, ‘융합행정’ 도입으로 정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추천포상’, ‘도로명주소’ 등 선진 제도 정착과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등 국민 중심의 제도 개선을 추진해오고 있다.
○ 또한, 2회 연속 세계 1위 평가*를 받은 전자정부를 비롯한 각종 행정 시스템과 새마을운동 등 행정 발전 경험들은 국제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수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 UN 전자정부 평가 2회 연속 1위(’10.1월, ’12.2월), 전자정부 수출 2억4천만불 달성(’11년)
□ 이와 함께, 재임기간 중 민선5기의 성공적 출범을 지원하고, 통합 창원시 출범 등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재정위기 사전경보시스템’ 구축, 지방공기업 경영합리화, 주민 참여예산제 도입 등 다양한 대책도 시행해오고 있다.
□ 이러한 노력은 ’10?’11년도 2년 연속 민원만족도 최우수기관 선정 및 ’11년도 정부업무평가 중 정책관리역량 등 3개 부문 최우수 획득(국무총리실), 정보화마을·민원24의 ‘UN 공공행정상’ 수상 등 알찬 수확으로 나타났다.
□ 한편, 맹 장관은 평소 ‘국민과 소통하는 민생행정’을 강조하며, 구제역 현장, 재래시장 등을 직접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정책에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 또한, 재난 피해 복구 활동 시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 저소득 다문화가정 어린이 후원 등을 솔선수범하는 자세 등은 많은 공직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 재난·재해 발생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집무실에서 밤을 새워가며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것은 맹 장관의 유명한 일화이다. - 얼마 전에는 정부 업무평가 포상금(2억7천만원)의 대부분을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 맹형규 장관은 취임 2주년을 맞아 “그 동안 행정안전부 가족들과 한마음으로 하루하루 숨 가쁘게 달려왔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선진 대한민국 구현을 주어진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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