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현대중공업 등에서 공무원 노사 공동연수 실시 - 공무원 노사, 민간기업의 선진 노사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
공무원 노사간 소통을 확대하고 민간기업의 협력적 노사문화를 체험하고자 도입된 공무원 노사 민간기업 공동연수가 4월 19일(목) 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올해의 일정을 진행한다.
※ 1?3차 현대중공업(4월), 4?6차 서울메트로(5월), 7?9차 SK하이닉스(6월)
공무원노사 공동연수는 2010년 도입 후 매년 참가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중앙부처·지자체·교육청 등 108개 기관에서 총 788명의 공무원(노조담당 208명, 노조관계자 580명)이 연수를 신청해 연수시작 이래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에도 각 행정기관의 노조담당자와 노조 간부들이 민간기업의 노사관계자로부터 그간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게 된 생생한 경험들을 전수받도록 하고,
공무원 노사 간 소통의 시간을 확대함으로써 공동연수의 효과를 제고시켜 공무원노사관계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은 “각급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연수참여는 건전하고 생산적인 노사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공무원 노사 공동연수의 지속적인 실시로 공직사회 내 합리적이고 성숙한 노사문화가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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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공무원단체담당관 사무관 김동민 02-2100-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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