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부시장·부지사회의 여수엑스포 현장 에서 개최 - 행안부,「4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에서 엑스포 지원방안 논의 -
행정안전부에서 매월 주최하는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가 4월에는 여수엑스포 현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3주 앞으로 다가온 여수엑스포(5.12~8.12)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현지에서 개최된 것이다.
4월 19일(목) 오후 1시 30분, 여수엑스포장 국제관 통합상황실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조를 통해 입장권 예매를 보다 적극 추진하고, 전광판, 홈페이지, 버스·지하철 광고 등 지자체의 가용 가능한 홍보수단을 총동원해 여수엑스포를 홍보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여수엑스포가 105개국 및 UN, OECD 등 10개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매머드급 국제행사임을 고려하여, 행사기간 중 ‘지자체의 날’(자치단체별 1일, 57개 자치단체 참여)에 다양한 예술·문화공연을 선보여 우리 지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맹형규 장관은 ”G20 정상회의와 핵안보 정상회의가 우리나라를 경제·안보 선진국으로 세계에 각인시킨 것처럼, 여수엑스포는 해양·환경 선진국으로서 우리나라의 국격을 다시 한 번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자치행정과 사무관 박재연 02-210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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