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기록속 자전거 풍경’특별전 개최 - 4.23(월) ~ 4.27(금)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로비 -
1902년 자전거를 타는 선교사의 모습, 1900년대 자전거와 가마가 줄지어 다리를 건너는 모습, 1950년대 자전거 공장의 모습…. ‘자전거의 날’을 맞아 의미 있고 재미있는 사진들이 공개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기록 속 자전거 풍경’을 주제로 자전거 기록사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2년 4월 23일(월)부터 4월 27일(금)까지 5일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우리나라에 자전거가 들어온 1890년대부터 현재까지 자전거 기록사진 60여 점이 전시된다.
또한 1900년대 초 자전거와 1960년대 세발자전거, 1970년대 우편 집배원의 빨간 자전거 등 사진 속 추억의 자전거가 실물로 전시 되어 생동감 있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송귀근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운송수단, 교통수단, 놀이도구 등 우리 생활의 중요한 일부분이 되었던 자전거에 대한 기억을 기록으로 재구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가기록원 연구사 김양희 042-481-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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