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의 최일선 리더 양성 교육 - 읍·면·동장 역량강화 과정 운영 -
지방행정연수원(원장 김정삼)은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5일간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읍면동장 55명을 대상으로 읍면동장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
읍면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을 지휘하는 기관장으로서 정부시책의 집행과 행정서비스 전달의 성패가 그들의 역할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읍면동장의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한·미 FTA의 의의와 기대효과, 지방행정체제 개편 등 국정현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최일선에서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법, 주민참여하의 마을 만들기 사례 등 지역 리더로서의 현장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남양주에 있는 실학박물관을 방문하여 다산 정약용의 실학사상과 목민정신을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김정삼 지방행정연수원장은 “읍면동장은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과 직접 접촉하면서 행정을 실제 집행하는 역할을 수행하므로 읍면동장에 대한 교육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지방행정연수원 사무관 김영길 031-250-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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