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프로 고객 상담
전화 :
031 628 7891
팩스 :
031 628 7895
평일 9AM ~ 6PM 토/일/휴일 휴무
 
입찰자료 > 기관별 입찰 공지 > 국가기관(보도자료) > 행정안전부  
 
제목 한국 전자정부 수출 중앙아시아와 중동까지 확대
기관
등록 2012/05/01 (화)
파일 120502_(정보화_국제행정)_키르기즈_및_바레인_공화국_협력강화.hwp
120502_(정보화_국제행정)_키르기즈_및_바레인_공화국_협력강화.pdf
내용

“한국 전자정부 수출 중앙아시아와 중동까지 확대”
- 맹형규 장관, 키르기즈공화국 부총리 및 바레인 왕세자와 전자정부·새마을운동 협력방안 논의 -

한국의 전자정부 시스템과 새마을운동 배우기 열풍에 중앙아시아 키르기즈공화국과 바레인도 동참했다.

맹형규 장관은 5월 1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조마르트 오토르바예프(Djoomart Otorbaev) 키르기즈공화국 경제·투자 부총리와 살만 빈 하마드 알-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세자를 접견하고 전자정부 및 새마을운동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오토르바예프 부총리는 4월 29일 키르기즈 비쉬켁항공 인천-비쉬켁 직항 노선 재개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한했으며, 우리나라의 전자 조달시스템과 새마을운동 도입에 관심을 표명하고 양국 교류 확대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맹형규 장관은 "대한민국의 발전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키르기즈공화국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바레인의 살만(Salman) 왕세자는 4월 30일 경제협력을 비롯한 양국관계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1976년 양국 수교 이래 왕세자로서는 최초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살만 왕세자는 바레인 전자정부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올해 4월 바레인 정부 주최로 개최된 「바레인 전자정부 포럼 2012」에 한국정부를 공식 초청해서 한국 전자정부 현황과 사례에 대한 발표를 요청할 정도로 전자정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살만 왕세자는 이번 방한시 한국 전자정부 발전과정과 성공요인에 대한 브리핑을 별도로 요청하여 행정안전부를 방문하게 된 것으로,

맹형규 장관과의 환담에서 “한국의 우수한 전자정부 구축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한국 정부의 많은 도움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대하여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바레인 정부 주최 포럼에 우리정부를 공식 초청한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하면서, “이번 왕세자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바레인의 전자정부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제행정발전지원센터 사무관 하은아 02-2100-4213, 정보화총괄과 사무관 곽보현 02-2100-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