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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무위원 식당에서 밥 먹으니, 내가 장관이 된 것 같아요
기관
등록 2012/05/04 (금)
파일 120505_(운영지원과)_다문화가정_북한이탈주민_어린이_20명_초청행사.pdf
120505_(운영지원과)_다문화가정_북한이탈주민_어린이_20명_초청행사.hwp
내용

국무위원 식당에서 밥 먹으니, 내가 장관이 된 것 같아요
- 행정안전부, 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 어린이 초청행사 -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북한이탈주민 어린이들이 정부중앙청사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국무위원 식당에서 점심도 먹는 기회를 가져 화제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금)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북한이탈주민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정부중앙청사에 있는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어린이 뮤지컬도 관람하도록 했다.

어린이들은 우선 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선물로 받은 후, 국무위원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후, 국무회의실·재난위기종합상황실을 견학하고, 국립 과천과학관으로 가서 뮤지컬 <마법사 코리>를 단체 관람했다.

뮤지컬 관람 후에는 과천과학관의 전시관도 함께 둘러보았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초청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꿈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며,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 초청받은 김oo 어린이는 “국무위원 식당에서 밥도 먹고 국무회의실도 둘러보고 하니까, 마치 내가 장관님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며, “열심히 노력해 우리나라를 빛낼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당 : 사무관 장동욱 / 02-2100-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