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여름철 대비 수해복구 지역 현장 방문 - 경기도 광주시, 배수펌프장 및 새터교 재가설 추진상황 점검 -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5. 17일(목)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지월리의 수해 복구현장과 곤지암 지역의 새터교 재가설 현장을 방문하여 우기 전까지 피해 복구사업을 내실있게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5월 15일부터 여름철 우기대비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본부장 : 행안부장관)가 운영되면서 수해지역 복구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맹형규 장관은 수해복구 상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경기도 광주지역은 지난해 곤지암천이 범람하면서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므로, 조속한 복구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름철 호우와 태풍을 막을 수는 없지만 사전에 준비하고 철저히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자체 공무원들과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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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재난대책과 사무관 인석근 02-2100-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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