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부터 하교까지, 학교생활 안전 강화된다 - 행정안전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46개 제도개선 과제 발표 -
내년부터 학교주변에 어르신 순찰대가 배치되고, 학교급식 위생 및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명단을 시·도 교육청 및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학교생활 안전이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국토해양부 등과 합동으로
학교생활 안전 강화·사회취약계층 지원·국민편의 제고, 3개 분야에서 46개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아동복지협회,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대, 장애인단체연합회 등 아동 및 안전 관련 단체와 지역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선 지방공무원과의 토론회, 관계기관 합동회의 등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이번 제도개선안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제도개선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등굣길에서 하굣길까지 이어지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제도총괄과 사무관 우광진 02-210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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