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진방재기술 국제적 영역으로 확대 - 국립방재연구원, 제7회 UNESCAP/WMO 태풍위원회 방재분과회의 개최 -
행정안전부 국립방재연구원(원장 여운광)은 오는 5월 30일(수)~31일(목) 이틀간 서울 여의도에서 유엔아·태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세계기상기구(WMO), 재해경감을 위한 국제전략기구(UNISDR) 등 국제기구 대표와 태풍위원회 14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7회 UNESCAP/WMO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회의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UNESCAP/WMO 태풍위원회 방재분과회의는 태풍위원회 회원국간 태풍피해저감을 위한 재난관리 정책 및 기술 정보의 공유와 국제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연례 회의이다.
UNESCAP/WMO 태풍위원회 방재분과는 태풍 영향권 내 14개 회원국의 방재관련 정보 및 기술 공유, 재해 예방 및 대응 등 재난관리 체계 개선과 국제협력 강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서 국립방재연구원장(여운광)이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본 회의에는 UNESCAP, WMO 등 국제기구 5개, 미국 등 태풍위원회 회원국 14개, 국토해양부 등 국내 유관기관 3개 등 총 22개 기관을 대표하여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국립방재연구원 연구관 김윤태 02-2078-7840
|